내가 말하는대로 하루를 보낼수 있다는 것이 가능하기는 한걸까.

 

눈에 보이지 않는 시간은 가볍고 그안에 보이는 삶은 무겁다. 무게 밑으로 무심히 빠져 나가는 시간속에 우리는 수많은 약속을 해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