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못생긴 드로잉 20150111  종이위에 펜과 유채  30x24cm 

 

다시 도전하는 것.

그것은 다시 새 날개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부러진 날개가 더 당당해지고 강해지는 것이다.

지금은 못난 자신을 피하지 말고 마주해야 할 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