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업에 대한 생각은 결론이 잘 안난다. 그저 생각하는대로 그려나가는 것이 깊은 우물에 나를 쳐넣지 않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. 그것도 고민과 열정으로 그려낸 작품을 보여줄 기회가 있을때 가능한것이라는게 더 힘들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