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시를 한바탕 보고 온 날이면 마음이 설레이기도 하고 무겁기도 하다. 빨리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서두르지 말자고 다독거린다.

 

무엇을 그리든 닮았다. 무엇을 그리든 닮을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