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멀리하고 싶다. 사람과 사람사이에 말이 중심이 되는 것이 싫다. 말이 중심이 되면 자기의견을 강하게 관철시키려는 고집이 생기고 이는 서로간의 기싸움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.

어제 느낀 두 가지.

1. 좋은일을 많이 하고 예술에 조외가 깊어도 말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호감과 비호감으로 나뉠수 있구나.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.

 

2. 술을 끊을때가 됬다.